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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기·벤처 단체들 "우리도 e-비즈로 간다"
중소기업.벤처 관련 단체들이 최근 회장단 및 임원진 선출을 마치고 새 진용을 갖췄다. 불투명한 경제상황을 반영하듯 대부분의 중기.벤처 단체들은 올해 회원들에게 실익이 돌아갈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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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품업계 대북진출 움직임 되살아나
남북한의 6.15선언을 계기로 국제통화기금(IMF)사태 이후 한동안 뒷전으로 밀려 있던 식품업계의 대북진출 움직임이 되살아나고 있다.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의 식품그룹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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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계인사]박승복 중견기업연합 새회장
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박승복 (朴承復) 샘표식품공업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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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중견기업연합회, 이름탓에 "자금난" 오해
시중 자금경색 속 사단법인 한국중견기업연합회(회장 박승복)가 이름과 관련한 색다른 고충을 겪고 있다. '중견기업 자금난' 이란 표현이 언론에 자주 등장하자 '중견기업 모임이니까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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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식초 전도사' 샘표식품 박승복 회장 별세
▲ 故 박승복 회장 70년 역사를 지닌 샘표의 박승복 회장이 2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. 향년 95세. 박승복 회장은 '원칙과 기본에 충실해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'이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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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능 테스트ㆍ젓가락 면접까지…이색 면접보는 기업들
블라인드 채용의 핵심은 스펙이 아닌 회사에 필요한 역량을 가려 지원자를 선발하는 것이다. 이에 따라 저마다 특색에 맞는 인재를 가려내기 위한 독특한 면접 방식을 고수하는 회사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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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히든챔피언, 한국선 힘든 챔피언
#1. 2000년대 중반까지 손톱깎이 세계 1위 기업이던 쓰리세븐은 2008년 창업자 김형규 전 회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사세가 기울기 시작했다. 손톱깎이 하나로 연간 300억원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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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'2001년 경제 과제' 설문
주요 기업들은 내년 경기가 올해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고 생존과 내실 다지기에 역점을 둔다는 전략이다. 기업들은 금융시장 불안 해소를 가장 큰 과제로 꼽으면서 무엇보다 정부가 확실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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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중견기업연합회, 이름탓에 "자금난" 오해
시중 자금경색 속 사단법인 한국중견기업연합회(회장 박승복)가 이름과 관련한 색다른 고충을 겪고 있다. '중견기업 자금난' 이란 표현이 언론에 자주 등장하자 '중견기업 모임이니까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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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63개사, 20년 내리 흑자
강산이 두번 변한다는 20년. 외환위기 이후 웬만한 기업들은 한해 흑자 내기에도 급급한 판에 증권거래소 상장회사 7백4개 가운데 63개사는 20년 동안 한해도 적자를 내지 않은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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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견기업연합회 북한에 공단 건설 추진
중견기업연합회(중기련)는 북한에 20만평 규모로 아파트형 공장 중심의 공업단지를 건설하겠다는 내용의 사업계획서를 북한 민족경제협력연합회(민경련)에 보내 협의 중이다. 중기련은 평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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샘표 신입사원 공채에 젓가락 심사 도입
샘표 신입사원 젓가락 교육샘표가 5일부터 7일까지 치러지는 2017년 신입사원 공채 면접전형에 국내 최초로 젓가락질 심사를 도입한다고 밝혔다. 면접대상자는 지난달 1차 서류 전형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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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0억 들여 국내 첫 ‘발효 연구소’ 연말 완공
박진선 대표가 콩 발효액과 천일염 같은 자연물로 만든 조미료 ‘연두’를 들어 보이고 있다. [김성룡 기자]애초엔 가업을 물려받을 생각이 없었다고 했다. 간장 장사보다 더 근사한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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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·산업계를 움직이는 최고경영자들
/* 우축 컴포넌트 */.aBodyComTit {background-color:#0a6a46; font-size:12px; font-weight:bold; color:#fff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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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기·벤처 단체들 "우리도 e-비즈로 간다"
중소기업.벤처 관련 단체들이 최근 회장단 및 임원진 선출을 마치고 새 진용을 갖췄다. 불투명한 경제상황을 반영하듯 대부분의 중기.벤처 단체들은 올해 회원들에게 실익이 돌아갈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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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정 기업·업종 경제력 의존 심각하다
특정 기업과 업종에 대한 경제력 의존이 심각한 수준이다. 올 상반기 삼성전자.LG전자.SK텔레콤 등 3개사가 낸 순익은 3조9천9백61억원으로 12월결산 4백46개 상장기업 전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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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탕물 농도 맞혀봐요, 젓가락질 해봐요 … 독특한 면접
식품기업 샘표는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서 ‘젓가락 면접’을 도입했다. [사진 샘표]블라인드 채용의 핵심은 스펙이 아닌 회사에 필요한 역량을 가려 지원자를 선발하는 것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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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로잡습니다] 7월 5일자 E4 '파워! 중견기업' 기사 중
7월 5일자 E4면 '파워! 중견기업' 기사에서 '박승복' 샘표식품 회장 성함이 '박승덕'으로 잘못 나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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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샘표식품 경영권 공격은 성공 못할 것”
박진선(58·사진) 샘표식품 사장은 15일 “우리투자증권 마르스1호 사모펀드가 진행하는 샘표식품 주식 공개매수는 성공하지 못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 그는 이날 서울 충무로 샘표식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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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벤처·중기 게시판] 스마트벤처캠퍼스, 청년창업자 140명 모집 外
스마트벤처캠퍼스, 청년창업자 140명 모집 중소기업청에서 운영하는 스마트벤처캠퍼스가 올해 청년창업자 140명을 모집한다. 애플리케이션·웹·콘텐트·소프트웨어 분야 예비 창업자나 3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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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63사, 20년 내리 흑자
강산이 두번 변한다는 20년. 외환위기 이후 웬만한 기업들은 한해 흑자 내기에도 급급한 판에 증권거래소 상장회사 7백4개 가운데 63개사는 20년 동안 한해도 적자를 내지 않은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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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기·벤처 단체들 "우리도 e-비즈로 간다"
중소기업.벤처 관련 단체들이 최근 회장단 및 임원진 선출을 마치고 새 진용을 갖췄다. 불투명한 경제상황을 반영하듯 대부분의 중기.벤처 단체들은 올해 회원들에게 실익이 돌아갈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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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업 선배와의 대화] 샘표식품 김서인 인사팀장
22년차 취업 선배는 삼행시로 강의를 시작했다. “ ‘김’서인입니다. ‘서’울에서 가장 열정적으로, 그리고 재미있게 일하는 샘표의…, ‘인’사팀장입니다.” 2일 오후 서울 신수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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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치] "중견기업은 찬밥, 서자 취급…한국에서 사업하게 해달라", 새누리당에 쏟아진 호소
“중견기업들은 꼭 찬밥을 얻어먹는 것 같다. 서자 취급을 받는 느낌이다.”(윤동한 월드클래스300 회장)“자본에는 조국이 없다고 한다. 제발 한국에서 사업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